경기도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우수 자치단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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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뛰어난 노사민정 협력 성과를 인정받았다.
도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2년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평가에서 전국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고용노동부 장관상인 우수상과 포상금 400만원이 도에 수여됐다.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평가는 전국 64개 참여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노사민정협의회 운영·지원사업 실적·우수사례 발굴 등을 기준으로 1차 서면심사와 2차 전문가 인터뷰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이번 평가는 총 5개 분야·12개 항목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노사민정협의회 인프라 및 운영, 지역 노사민정 사회적 대화, 지원사업 수행성과, 우수사례 발굴, 홍보 및 인식확산 등이 이에 해당된다.
올해 도 노사민정협의회의 주요 사업으로는 고용노동시장 안정을 위한 협의회 활성화를 비롯해 노사상생 문화구축 및 원하청상생 및 일터혁신 지원단, 광역·기초 노사민정 네트워크 구축 및 공동실천 기반조성 사업이 추진됐다.
도 노사민정협의회 관계자는 “지역 내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사회적 대화를 위해 노사민정협의회가 중심이 돼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2009년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 대통령상을 시작으로 10년 연속 정부 포상을 수상했다. 올해는 우수상을 받아 총 12번째 정부 포상을 받았다.
출처: 경기일보 https://www.kyeonggi.com/article/20221229580231
도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2년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평가에서 전국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고용노동부 장관상인 우수상과 포상금 400만원이 도에 수여됐다.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평가는 전국 64개 참여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노사민정협의회 운영·지원사업 실적·우수사례 발굴 등을 기준으로 1차 서면심사와 2차 전문가 인터뷰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이번 평가는 총 5개 분야·12개 항목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노사민정협의회 인프라 및 운영, 지역 노사민정 사회적 대화, 지원사업 수행성과, 우수사례 발굴, 홍보 및 인식확산 등이 이에 해당된다.
올해 도 노사민정협의회의 주요 사업으로는 고용노동시장 안정을 위한 협의회 활성화를 비롯해 노사상생 문화구축 및 원하청상생 및 일터혁신 지원단, 광역·기초 노사민정 네트워크 구축 및 공동실천 기반조성 사업이 추진됐다.
도 노사민정협의회 관계자는 “지역 내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사회적 대화를 위해 노사민정협의회가 중심이 돼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2009년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 대통령상을 시작으로 10년 연속 정부 포상을 수상했다. 올해는 우수상을 받아 총 12번째 정부 포상을 받았다.
출처: 경기일보 https://www.kyeonggi.com/article/2022122958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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