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노사민정협의회, ‘제10차 대‧중소기업 연계 산업안전 기술전파‧확산 교육’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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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노사민정협의회가 지난 17일 탄소중립에 따른 전기차 전환에 발맞춰 경기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관계자를 대상으로 ‘제10차 대‧중소기업 산업안전 기술전파‧확산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에는 배성규 기아AL화성 안전환경팀장과 문학훈 오산대학교 교수가 강사로 참여했으며, 자동차 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전기차 작업 시 안전수칙 등 자동차수리업 관련 위험요인과 고전압 작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자동차수리업 안전보건 사항 ▲유해·위험 요인 개선 조치 ▲산업재해 발생 시 긴급조치 방안 ▲전기차의 특징과 고전압 회로 ▲고전압 배터리 시스템 등 자동차 관련 작업 시 필요한 안전관리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탄소중립 사회로의 진입으로 전기차 전환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자동차정비업 관계자들에게 고전압 배터리의 구조 및 시스템의 이해를 높이고, 작업 시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나 화재 등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 강화에 집중했다.
경기도 노사민정협의회 관계자는 “안전사고 또한 지피지기면 백전불태”라며 “오늘 교육을 통해 재해발생 사례와 대응 방안에 대해 인지하고, 자동차 정비 작업 시 지켜야 할 안전수칙을 잘 준수해 사업장의 재해 발생을 방지할 수 있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 노사민정협의회는 이번 교육을 끝으로 올 한해 10차례에 걸쳐 도내 기업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산업안전 교육을 진행했으며, 경기지역 대기업(기아AL화성, SK하이닉스, LG전자, 포스코DX, 삼성전자 등)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산업안전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출처: 경기신문 https://www.kgnews.co.kr
이날 교육에는 배성규 기아AL화성 안전환경팀장과 문학훈 오산대학교 교수가 강사로 참여했으며, 자동차 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전기차 작업 시 안전수칙 등 자동차수리업 관련 위험요인과 고전압 작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자동차수리업 안전보건 사항 ▲유해·위험 요인 개선 조치 ▲산업재해 발생 시 긴급조치 방안 ▲전기차의 특징과 고전압 회로 ▲고전압 배터리 시스템 등 자동차 관련 작업 시 필요한 안전관리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탄소중립 사회로의 진입으로 전기차 전환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자동차정비업 관계자들에게 고전압 배터리의 구조 및 시스템의 이해를 높이고, 작업 시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나 화재 등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 강화에 집중했다.
경기도 노사민정협의회 관계자는 “안전사고 또한 지피지기면 백전불태”라며 “오늘 교육을 통해 재해발생 사례와 대응 방안에 대해 인지하고, 자동차 정비 작업 시 지켜야 할 안전수칙을 잘 준수해 사업장의 재해 발생을 방지할 수 있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 노사민정협의회는 이번 교육을 끝으로 올 한해 10차례에 걸쳐 도내 기업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산업안전 교육을 진행했으며, 경기지역 대기업(기아AL화성, SK하이닉스, LG전자, 포스코DX, 삼성전자 등)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산업안전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출처: 경기신문 https://www.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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