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노사민정협의회, 노동환경 대응 ‘2024년 제2차 업종별협력 분과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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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노사민정협의회가 22일 고용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2024년 제2차 업종별협력 분과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한국노총 화성지역지부,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경기연구원, 한국지역연구협동조합,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새한산업 등 업종별협력 분과위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업종별 수요조사를 통한 훈련 추진 ▲노동전환 대응을 위한 연구조사 등 경기지역 업종별 고용·노동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참여기관간 노동전환 대응실천 릴레이 업무협약을 체결해 산업구조 변화, 자동화, 디지털화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고용불안에 대응한다.
경기도 노사민정협의회 관계자는 “산업구조 변화가 가속화되고 자동화와 디지털화가 진행되면서 많은 노동자들이 직무 전환이나 고용 불안을 겪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각 업종별로 필요한 맞춤형 훈련과 고용 안정 대책이 마련된다면 노동자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변화에 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경기도 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4월 19일에도 이·전직을 위한 수요조사 및 훈련진행, 업종별 고용노동 현안 해결을 위한 지원정책 활성화 방안 등 대해 논의한 바 있다.
출처 : 경기일보 - https://www.kyeonggi.com/article/20241022580368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한국노총 화성지역지부,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경기연구원, 한국지역연구협동조합,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새한산업 등 업종별협력 분과위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업종별 수요조사를 통한 훈련 추진 ▲노동전환 대응을 위한 연구조사 등 경기지역 업종별 고용·노동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참여기관간 노동전환 대응실천 릴레이 업무협약을 체결해 산업구조 변화, 자동화, 디지털화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고용불안에 대응한다.
경기도 노사민정협의회 관계자는 “산업구조 변화가 가속화되고 자동화와 디지털화가 진행되면서 많은 노동자들이 직무 전환이나 고용 불안을 겪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각 업종별로 필요한 맞춤형 훈련과 고용 안정 대책이 마련된다면 노동자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변화에 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경기도 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4월 19일에도 이·전직을 위한 수요조사 및 훈련진행, 업종별 고용노동 현안 해결을 위한 지원정책 활성화 방안 등 대해 논의한 바 있다.
출처 : 경기일보 - https://www.kyeonggi.com/article/20241022580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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