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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화성노사민정협, 안전일터 조성 위한 광역·기초 연계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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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도노사민정협의회
댓글 0건 조회 314회 작성일 24-06-0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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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노사민정협의회·화성시 노사민정협의회·고용노동부 경기지청-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는 5월 31일 전곡항에서 열린 ‘화성 뱃놀이 축제’에서 ‘노사합동 안전일터 조성을 위한 광역·기초 연계 캠페인’을 개최하였다.

캠페인은 홍보부스를 통해 전곡항 행사에 참여한 도민들을 대상으로 진행 됐으며, 안전보건 O·X퀴즈, 안전 사진관, 위험이를 찾아라 등 도민들의 참여를 이끌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함께 마련했다.

경기도·화성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안전문화 피켓과 어깨띠, 홍보물품 등을 통해 도민들이 안전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경기도 노사민정협의회 김진우 사무국장은 “경기도의 광범위한 지리적 특성을 고려했을 때, 기초 지역과 연계를 하지 않는 산업안전 활동(인식개선, 교육, 지원제도 구축)은 효과성이 떨어진다며, 광역·기초 지자체와 유관기관의 협력이 산재예방 성공의 열쇠”라고 전했다.

경기도 노사민정협의회는 고용노동부와 경기도의 지원으로 ‘노·사 합동 안전일터 조성을 위한 광역·기초 연계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경기도의 안전일터 조성을 위해 31개 시군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경기도 노사민정협의회는 경기도의 고용·노동·경제 현안에 대한 노사관계안정, 일자리 창출, 인적자원개발 등 지역 고용노동정책과 관련된 사항을 협의하는 대표기구이다.

특히, 도 노사민정협의회의 2024년 주요 추진 사항으로는 산업안전, 탄소중립, 일·생활균형(일·가정 양립), 이중구조 개선을 위한 취약계층 보호 등이 다뤄지고 있으며, 경기도의 위치한 사용자, 노동자, 도민, 지자체 등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출처 : 서울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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