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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노사민정협의회, 반도체·AI 노동전환 대응 협의체 첫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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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도노사민정협의회
댓글 0건 조회 24회 작성일 26-08-1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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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노사민정협의회와 경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 7층 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업종별 노동전환 대응 추진협의회’를 열고 반도체·AI 주력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경기경영자총협회, 경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AIT기술사업협동조합, 경기도, 수원고용센터 관계자와 삼성전자, 대양이엔아이, 보목, 신성이엔지, 아이엔에스컴퍼니, 엘디전자, 엘오티베큠, 원익머트리얼즈 등 반도체·AI 관련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AI·디지털 전환에 따른 직무 변화와 고용불안, 숙련인력 유지, 정책 실효성 제고 방안을 중심으로 의견을 냈다. 기술 발전이 생산성 향상과 일자리 창출 기회인 동시에 노동전환을 수반한다는 점에서 현장 기반 지원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반도체 산업이 대기업을 중심으로 장비·소재·부품·설계·유지보수 등 다수 협력기업이 연결된 생태계라는 점을 고려해 원청과 협력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기반 조성의 중요성도 강조됐다.
 
이날 경기도 노사민정협의회와 AIT기술사업협동조합은 ‘경기도 업종별(반도체·AI 등) 활성화 및 노동전환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도 맺었다. 양 기관은 반도체·AI 기업 현장 의견수렴, 인력 및 정책 수요 공유, 노동전환 대응 정책 발굴, 교육훈련·인력양성 및 일자리 창출 연계, 원·하청 상생협력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진우 경기도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장은 “반도체·AI 산업 성장과 산업전환 과정에서 기업 경쟁력과 노동자 고용안정이 함께 확보될 수 있도록 현장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듣겠다”며 “사회적 대화를 바탕으로 체감 정책을 발굴하고 경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함께 실제 지원으로 연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반도체·AI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지원, 기술개발, 인력양성, 장비 공동이용, 기업 애로사항 해결 등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경기도 노사민정협의회와 경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기존 지원체계와 현장 수요를 연계해 노동전환 대응과 일자리 창출 협력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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