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노사민정협의회,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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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노사민정협의회가 6월 20일(목) ‘근무형태 다양화를 위한 일·생활 균형(일·가정 양립) 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추진협의회는 고용노동부와 경기도가 지원하는 '2024년 지역 노사민정 상생협력 지원사업'의 일·가정 양립 활성화 지원사업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경기지역 내 일·생활 균형(일·가정 양립)을 실현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일·생활 균형(일·가정 양립)은 청년취업, 장기근속, 세대 간 인식차이, 넓게는 저출생 문제까지 관련이 있어 노·사가 중심이 되는 협의회에서 매우 중요한 과제로 바라보고 있다.
주요 논의된 안건은 ▲경기지역 중소기업 대상 31개 시군 일·생활 균형(일·가정 양립) 도입지원 컨설팅 운영 ▲일·생활 균형 실현을 위한 실태조사 ▲근무형태 다양화 우수기업 발굴 및 우수사례 온·오프라인 홍보 등 현장에 필요한 제도 도입을 지원하면서 연령별, 기업규모별 애로사항과 활용 실태를 파악하여 중소기업에서 필요한 정책이 무엇인지 조사할 방침이다.
경기도 노사민정협의회 관계자는 “일·생활 균형은 앞으로 우수인력 유치를 위한 기업 경쟁력의 필수 조건이 될 것”이라며, “사회적 요구에 맞춰 기업들의 인식개선과 시스템 구축을 위한 컨설팅 지원, 관련 정책 홍보를 통해 도내 노동자들의 근무형태 다양화가 활성화되는 문화가 조성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도 노사민정협의회는 경기도에서 추진 중인 일·생활 균형 지원사업과 궤도를 같이하며 저출생 문제를 포함한 복합적인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걸음을 내딛고 있다.
출처 : 서울뉴스통신
이번 추진협의회는 고용노동부와 경기도가 지원하는 '2024년 지역 노사민정 상생협력 지원사업'의 일·가정 양립 활성화 지원사업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경기지역 내 일·생활 균형(일·가정 양립)을 실현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일·생활 균형(일·가정 양립)은 청년취업, 장기근속, 세대 간 인식차이, 넓게는 저출생 문제까지 관련이 있어 노·사가 중심이 되는 협의회에서 매우 중요한 과제로 바라보고 있다.
주요 논의된 안건은 ▲경기지역 중소기업 대상 31개 시군 일·생활 균형(일·가정 양립) 도입지원 컨설팅 운영 ▲일·생활 균형 실현을 위한 실태조사 ▲근무형태 다양화 우수기업 발굴 및 우수사례 온·오프라인 홍보 등 현장에 필요한 제도 도입을 지원하면서 연령별, 기업규모별 애로사항과 활용 실태를 파악하여 중소기업에서 필요한 정책이 무엇인지 조사할 방침이다.
경기도 노사민정협의회 관계자는 “일·생활 균형은 앞으로 우수인력 유치를 위한 기업 경쟁력의 필수 조건이 될 것”이라며, “사회적 요구에 맞춰 기업들의 인식개선과 시스템 구축을 위한 컨설팅 지원, 관련 정책 홍보를 통해 도내 노동자들의 근무형태 다양화가 활성화되는 문화가 조성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도 노사민정협의회는 경기도에서 추진 중인 일·생활 균형 지원사업과 궤도를 같이하며 저출생 문제를 포함한 복합적인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걸음을 내딛고 있다.
출처 : 서울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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