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노사민정협의회, ‘제2차 정의로운 전환 추진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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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노사민정협의회가 12월 10일, ‘제2차 정의로운 전환(업종별 로드맵 구축) 추진협의회’를 개최하고 자동차정비업의 미래차 전환에 따른 정의로운 전환 지원방안과 교육, 안전체계 강화 등 지원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진협의회에는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경기경영자총협회, 경기연구원, 경기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명진테크, 경기도 등이 참석해 전기·수소차 등 미래차 도입이 자동차정비업 현장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산업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추진협의회 위원들은 자동차산업의 전동화와 생산 라인 무인화 가속화로 정비업계의 직무 변화가 불가피하다는데 공감하며 중소 정비업소가 겪는 장비, 교육,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적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자동차정비업 노동 전환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등 맞춤형 정책 지원 ▲노동 전환 대응을 위한 노·사·민·정 주체 역할 제언 등 연구조사의 중간보고를 진행하고, 지난 7월에 열린 제1차 정의로운 전환 추진협의회 결과에 대해서도 공유하며 향후 거버넌스 확대 여부, 노사민정협의회가 실질적으로 수행 가능한 과제의 범위 등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교육 프로그램의 목적은 기술 장벽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는 최소 요건을 마련하는 것이라는 의견에 입을 모았다. 아울러 “전기차로의 전환 대비가 늦을 경우, 대다수 중소 정비업체가 시장에서 도태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다.
경기도 노사민정협의회 관계자는“자동차산업의 전동화·디지털화 흐름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다”라며, “현장 중심의 교육·안전대책·지원체계 마련을 통해 자동차정비업 종사자들이 변화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연구조사 방향 설정을 통해 실질적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서울뉴스통신(http://www.snakorea.com)
이날 추진협의회에는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경기경영자총협회, 경기연구원, 경기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명진테크, 경기도 등이 참석해 전기·수소차 등 미래차 도입이 자동차정비업 현장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산업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추진협의회 위원들은 자동차산업의 전동화와 생산 라인 무인화 가속화로 정비업계의 직무 변화가 불가피하다는데 공감하며 중소 정비업소가 겪는 장비, 교육,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적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자동차정비업 노동 전환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등 맞춤형 정책 지원 ▲노동 전환 대응을 위한 노·사·민·정 주체 역할 제언 등 연구조사의 중간보고를 진행하고, 지난 7월에 열린 제1차 정의로운 전환 추진협의회 결과에 대해서도 공유하며 향후 거버넌스 확대 여부, 노사민정협의회가 실질적으로 수행 가능한 과제의 범위 등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교육 프로그램의 목적은 기술 장벽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는 최소 요건을 마련하는 것이라는 의견에 입을 모았다. 아울러 “전기차로의 전환 대비가 늦을 경우, 대다수 중소 정비업체가 시장에서 도태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다.
경기도 노사민정협의회 관계자는“자동차산업의 전동화·디지털화 흐름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다”라며, “현장 중심의 교육·안전대책·지원체계 마련을 통해 자동차정비업 종사자들이 변화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연구조사 방향 설정을 통해 실질적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서울뉴스통신(http://www.sna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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